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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는 미가엘(“누가 하나님과 같습니까?”), 가브리엘(“하나님의 능력”), 라파엘(“하나님의 의사”)이라는 세 명의 대천사, 즉 성경에 언급된 세 명의 대천사의 존재만을 인정합니다.이 설명이 필요한 이유는 과거의 텍스트에서 에녹서의 분파 수와 동일한 우리엘, 라파엘, 라구엘, 미카엘, 사리엘, 파누엘, 가브리엘과 같은 다른 대천사가 언급되었다는 점에 반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곱 대천사의 체계는 사실 유대 기원의 고대 전통입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는 정경에 속하지 않는 본문에 대한 그러한 독단적이고 공상적인 해석을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모든 개별 전통이 유일하게 참된 계시인 정경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검토되고 검증되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따라서 대천사에 관해서는 미켈레, 가브리엘레, 라파엘로 외에 성경에 언급된 다른 천사장에 대한 숭배와 숭배를 금지하는 것이 중세 시대에 확립되었다. 과거에도 초대교회에서는 이단적 관습과 신의 사자의 이교 전통에 영향을 받은 천사 숭배가 우상 숭배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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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배경을 가진 사람들은 이 천사들을 정경으로 열거한 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라파엘: 토빗 12장 15-22절의 구절은 토빗과 토비아스에게 나타나 하나님께 찬양을 부르도록 격려하는 라파엘을 포함하여 7명의 대천사가 존재함을 나타냅니다.
- 가브리엘: 위에서 언급했듯이 성경은 그에게 천사장의 칭호를 주지 않지만, 그가 다니엘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나타날 때마다 이스라엘 민족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소식을 선포한다고 언급할 수 있습니다.
- 조피엘: 유태인과 카발라의 전승에서 그녀는 종종 아름다움과 긍정적인 면과 관련이 있습니다. 성경이나 정경 외 문헌에는 그녀의 이름이 언급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아리엘/우리엘: 어떤 사람들은 우리엘을 성경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에덴동산을 수호한 천사, 앗수르 군대를 죽인 천사 등)으로 돌렸지만, 2 에스드라로 알려진 정경 외의 책 그를 언급한다(에스드라후서 4:1-8). 우리엘은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길을 헤아릴 수 없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세 가지 불가능한 수수께끼를 제시합니다.
- Azrael: 많은 사람들이 Azrael을 이집트의 열 번째 재앙에서 죽음의 천사로 낙인찍었지만, 성경에는 그 천사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 Chamuel: 다시 말하지만, 어떤 텍스트에서도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Chamuel은 평화를 가져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말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신을 통해 계시를 받고 다른 사람들은 그가 다양한 종류의 천사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