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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자비를 기도하는 유용한 앱으로 헌신을 경험해 보세요.주 예수님께서는 1935년 9월 13일과 14일 사이에 빌니우스에서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이 기도문을 구술해 주셨는데, 이것은 하느님의 진노를 달래기 위한 기도였습니다.
이 묵주기도를 바치는 사람들은 자신의 죄, 자기 가족과 온 세상의 죄에 대한 속죄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아버지 하느님께 바칩니다. 예수님의 희생에 동참함으로써 그들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당신 아들을 사랑하시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이 사랑에 호소합니다.
예수님께서 또 다른 기회에 말씀하신 이 묵주기도를 바침으로써 당신은 인류를 나에게 더 가까이 데려오십니다(일기, 929). 이 기도를 바치는 영혼들에게 나의 자비가 그들을 생명으로 둘러쌀 것이며, 특히 죽음의 시간에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일기, 754)
이그나시오 로지츠키(Ignacio Rózycki) 신부는 그 시간(오후 3시)의 기도가 응답되기 위한 세 가지 조건에 대해 말합니다.
1. 기도는 예수님께로 향해야 합니다.
2. 오후 3시에 기도해야 합니다.
3. 주님 수난의 가치와 장점에 호소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그 시간에는 당신이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 구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때에 온 세상을 위한 은혜가 확립되었습니다.
자비가 정의를 이겼습니다(일기,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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